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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 : 217, Date : 2012-04-04 07:28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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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[ 관리자 ] 직원들이 10년도 안돼 떠나는 LG·삼성

정년을 늘리자는 논의가 힘을 얻고 있는 시대에 대기업의 근속연수가 12년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다.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0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, 직원들 평균 근속연수가 11.6년으로 조사됐다. 개별 대기업으로 보면 평균보다 훨씬 짧은 곳이 많아 ㈜LG는 3.5년, 하이닉스 8년, 삼성전자 8.2년, 삼성물산 8.6년, LG전자 9년 , SK이노베이션 9.8년에 불과했다.

근속연수가 짧아져 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전통적 직업관도 깨져가고 있다. 자의반 타의반으로 근속연수가 단축되면서 고용 안정성도 악화되고 있다.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많은 인력이 타의로 쫓겨나기도 하고, 더러는 더 좋은 직장과 창업을 위해 자의로 퇴직하기도 한다. 그래서 삼팔선(38세 퇴직), 사오정(45세 정년)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. 이 시대 고용불안의 현주소를 증언하는 대목이다.

군대를 마치고 26~27세에 취업할 경우 40세를 넘기기가 어렵다는 의미다. 취업하면서부터 실직과 전직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. 직장인들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발휘할 기회는 물론, 숙련을 기초로 한 직업 전문성을 키우기가 쉽지 않게 된다. 결국 기업의 손실이자 국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.
 
이데일리신문 [2012.04.04 07:00] DB

 

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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